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리딩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의 의미를 내포한 광주시 '친환경 농·특산물' 브랜드로 지난 2004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계획을 수립해 같은 해 브랜드 명칭을 공모해 탄생하게 됐다.
2006년 건강나라농원 등 5개소를 시작으로 자연채 상표 사용권을 부여해 현재 17개소 165농가에서 사용 중이다.
승인 품목은 느타리버섯을 비롯 표고버섯, 어린잎 채소, 한우, 계란, 새싹, 친환경 쌀, 콩나물, 토마토, 미나리, 상추 등 친환경 인증을 받은 광주시 농·특산품이다.
"자연채"는 엄격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과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등 모두 12개 상을 수상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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