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대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음 달까지 해병대65대대와 연계해 '사랑의 붕어빵 나눔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협의체는 겨울철 별다른 먹거리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붕어빵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간식을 마련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