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가운데)은 18일 공단 회의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정진율·오른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영민·왼쪽)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60살 이상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공원관리 일자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사회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러 기관이 힘을 모은 정부 정책의 열린 혁신 사례로 꼽히고 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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