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은 학교급식지원센터에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연무농협·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난 12월말 최종 선정된 데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18년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의 안정적 공급 및 품질유지 ▲친환경농산물 정보제공 및 검사 결과 공개 ▲친환경쌀 공급현황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쌀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국가공인기관에 성분분석을 실시하여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만 납품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오 시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식재료 공급으로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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