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1동 통장 공동체모임인 '한마음'과 후원모임 '둥지' 회원들이 지난 17일 개나리경로당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개인자조 모임인 둥지는 경로당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한마음 회원인 김익규 구월1동 통장은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연탄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월1동 통장과 주민들은 마을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