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적십자 회비 납부에 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하게 됐다"며 "최근 경기침체로 많은 사람이 선뜻 기부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의 열기만큼은 식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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