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송도6·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건설공사' 시공업체인 ㈜삼호컨소시엄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삼호, 금호산업㈜ 등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이종원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은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참여는 물론 지역 자재·장비 사용 및 지역인력 채용을 권고했다.

/홍재경 기자 hj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