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 등은 수의는 평소 즐겨 입던 옷으로, 관은 고가의 나무재질보다는 소박한 관으로 등 5개 항목의 서약서에 서명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시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노인회지회와 함께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천 서약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관내 5개 장례식장대표와 협약을 맺고 작은장례문화에 참여하는 가정에는 시설사용료의 2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안양=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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