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소기업들과의 협약식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과 시 관내 9개 협약은행장이 참석,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등 이자 차액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금년도는 시가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규모를 40억원으로 책정했다.
시는 관내 주 사무소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1억원, 대출 금리의 경우 1.5%~2.5%(일반기업 1.5%, 1인 대표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2.5%), 대출기간은 1년~3년까지 업체 자율로 선택을 하도록 했다.
포천시장은 이날 "은행자금 지원으로 기업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업이 일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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