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네트워크가 전국 248개 지방의회 소속 여성의원 84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서류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송 의원은 성평등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조례를 제정해 대형유통업체의 감정노동근로자의 스트레스관리교육과 웃음특강, 웃음치료 등의 교육과 건강증진상담 등 건강지원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송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의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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