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재학 중 40여회 수상…장관상
김준영 학생은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각종 대회에 출전해 발명과 창업, 개발, 연구,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부장관상, 한국화학공학회장상 등 수십여회에 걸쳐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연구 지원 사업에도 수 차례 선정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근에는 점자 블록 없이도 지하철 역사에서 이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안해 '서울교통공사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교통공사 사장상을 탔다.
'1회 KEPCO 일렉스톤 경진대회'에서는 콘센트 별로 각 전자기기가 사용하는 전기량을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대상을, 사람의 감정을 읽는 거울로 우울증 등 치료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로 2회 미래창조과학부 창의도전형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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