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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16일 ㈜영진공사(대표 김승회) 사옥 회의실에서 관계자 5명이 모인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영진공사 김승회 대표는 "한겨울 추위가 마음까지 움추리게 만든다"며 "따뜻한 지역사회 관심과 배려가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지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십자회비를 모금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를 내면 법정기부금으로 분류 돼 일부 세액공제 처리를 받을 수 있다. 2018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