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공사 김승회 대표는 "한겨울 추위가 마음까지 움추리게 만든다"며 "따뜻한 지역사회 관심과 배려가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지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십자회비를 모금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를 내면 법정기부금으로 분류 돼 일부 세액공제 처리를 받을 수 있다. 2018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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