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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외식·관광 특성화 직업전문학교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전)은 한국전 졸업예정자 가운데 5명이 CJ푸드빌 면접전형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는 지난해 11월 중 CJ푸드빌의 채용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합격자가 발표되었다고 전했다.

CJ 푸드빌 인턴매니저(매장관리) 면접전형 합격자는 김준영(16학번), 김희선(16학번), 박승주(16학번), 박예진(16학번), 손승연(16학번) 학생들이며 지난 1월 4일에는 합격자 대상으로 CJ푸드빌 을지로 사옥에서 점포 실습 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점포 실습 전형(1/8-2/28) 및 교육입과, 점포 실습 점장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3월 1일에 최종 합격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CJ푸드빌은 CJ그룹 계열사로 다양한 외식계열의 멀티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외식전문 기업이며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최고의 외식문화 종합기업이다.

한편 호텔외식·관광 특성화 직업전문학교 한국전은 CJ푸드빌 뿐만 아니라 기업 간의 전문 기술인을 양성해 다양하고 폭넓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권 특급호텔들과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아모제푸드 주식회사, 피에스타9, 그랜드컨벤션센터, 서울시티클럽 다이닝 등 관광·외식기업, 서울권 유명 레스토랑과도 체결을 맺어 졸업 예정 학생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한국전 오병호 이사장은 "한국전 재학생들이 앞으로 남은 CJ푸드빌 채용 평가에서도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꼭 최종 합격하길 바란다."며 "한국전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전은 2년제 호텔제과제빵 과정, 호텔조리 과정, 관광식음료 과정과 4년제 식품조리학 과정, 외식경영학 과정의 2018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 전형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