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15일 범계역과 명학역 일대에서 김정호 지청장과 직원들이 참가해 최저임금 준수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등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김 지청장 등은 일대 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찾아 최저임금 인상의 취지를 설명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리플렛을 나눠주며 지원대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지청은 또 25일 취약업종인 아파트관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이를 안내할 예정이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