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동 양주경찰서장은 9일 회천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9개소의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 업무보고를 받고 경찰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주민의 안전 및 치안만족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서장은 이번 치안현장 방문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절도 및 각종 범죄 피해자에게는 주변 순찰강화는 물론 사건처리 진행사항 설명 등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따뜻한 양주경찰이 되어 줄것"을 당부했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