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협(민주당·부천2) 경기도의원은 11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송내동 성주산 끝자락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성주산 끝자락에서 마을진입까지 5가구 이상이 5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고, 통행만 할 수 있는 현행도로는 있지만 도시계획법에 의한 계획도로가 없어 가스, 수도, 하수도 등의 주거 기본 생활편의시설이 없다"면서 주거환경의 열악함과 생활불편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성주산 끝자락 송내동 산 57번지 일대가 개발제한 구역이기도 하고 계획도로를 추진하기에는 여러 가지 여건과 조건에 부합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도의원은 "지역주민이 좀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생활불편 해소의 방안이 강구돼야 하고, 합리적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성주산 끝자락에서 마을진입까지 5가구 이상이 5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고, 통행만 할 수 있는 현행도로는 있지만 도시계획법에 의한 계획도로가 없어 가스, 수도, 하수도 등의 주거 기본 생활편의시설이 없다"면서 주거환경의 열악함과 생활불편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성주산 끝자락 송내동 산 57번지 일대가 개발제한 구역이기도 하고 계획도로를 추진하기에는 여러 가지 여건과 조건에 부합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도의원은 "지역주민이 좀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생활불편 해소의 방안이 강구돼야 하고, 합리적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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