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IPA)는 13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천항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IPA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자단 공모를 진행했으며, 대학생 기자 6명이 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특파원과 IPA 마스코트 해룡이의 합성어인 '특파룡'으로 불리게 된다. 앞으로 6개월간 인천항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인천항을 알리게 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