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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운영하는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는  태백산 눈축제에서 펼쳐지는 눈 조각, 눈 썰매, 눈 미끄럼, 이글루 카페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설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태백시 일원에서 열리는 태백산 눈축제의 백미는 단연 초대형 눈 조각 전시.

태백산, 태백문화광장, '태양의 후예' 세트장 등 시내 곳곳에 전시된다.

이글루 카페, 눈 미끄럼틀, 별빛 페스티벌 등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도 선보인다.

오투리조트는 지역축제인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을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부영 관계자는"태백산 눈축제가 성공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잇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