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과 졸업예정자 38명은 지난해 치러진 제45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응시 100% 합격했다.
경복대 임상병리과는 지난 2015년도 첫 졸업생이 100% 합격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잇다.
이에 따라 경복대 김대은 교수(임상병리과 학과장)는 "실무중심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 과정과 최고수준의 첨단 실습 환경을 바탕으로 맞춤식 개별학습, 실전 모의고사, 국가고시캠프를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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