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점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25분쯤 부평구 한 편의점에서 점원 B(23·여)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계산대에 있던 현금 4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범행 당시 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B씨에게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챙겨 달아났다.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과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 행적을 추적한 끝에 12일 오후 6시쯤 인천 한 모텔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A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25분쯤 부평구 한 편의점에서 점원 B(23·여)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계산대에 있던 현금 4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범행 당시 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B씨에게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챙겨 달아났다.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과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 행적을 추적한 끝에 12일 오후 6시쯤 인천 한 모텔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