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12일 인천 중구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인천항 카페리선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카페리 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내달 개최 예정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중국 응원단 유치 방안, 한중 카페리 운항 계획 등을 논의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