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초등교장 퇴직자 모임인 초등교장 원로회 신임회장에 노재열 전 만석초 교장이 선임됐다.

1988년 발족한 원로회는 친목도모와 인천교육 자문 및 봉사 활동 등이 목적이다. 현재 회원 224명.

노 신임회장은 인천 남부교육청 장학사와 재능대 교수로 재직하고 2010년 만석초 교장으로 정년퇴임했다.

그는 "초등교장 원로회의 목적사업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의 친목과 복지 건강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