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많은 눈과 한파가 찾아온 10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에서 관계자가 밤새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11일 경기 내륙에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면서 "가축·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고 노약자와 어린아이의 건강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