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고위급회담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직원들이 이산가족 상봉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 남북은 9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북측의 평창올림픽 참석 여부와 이산가족상봉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