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8일 본서 회의실에서 예방안전과장과 안전센터장 등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송도 1·2·3동에 위치한 건물 및 시설 53곳을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