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여성가족재단이 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제7회 드로잉교실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하는 수강생 작품 전시다. 이번에는 도로잉교실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는 정준식 지도강사의 작품 등 30여점이 전시돼 여성가족재단 드로잉교실반 수강생 22명이 그동안 배운 학습역량을 맘껏 발휘하는 시간이 됐다. 전시 장소는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전시실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