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초·중·고교 정규 교육 과정의 소프트웨어·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컴퓨터 사고력 등 미래 인재 육성의 중요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월부터 두 달간 겨울 방학 이벤트로 진행되는 '달려라 옥토끼 맘스코딩 체험 이벤트'는 옥토끼우주센터의 단독 상품 옥토끼팀보 로봇 출시를 기념해 전면 무료로 진행된다.
안경회 대표는 "현재 코딩 교구가 고가로 형성돼 관심은 있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아이들의 현실을 감안해 무료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3월에는 센터 내에 증강현실(VR)·가상현실(AR) 기반의 맘스코딩관 개관을 시작으로 차세대 맞춤형 인재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 콘텐츠 사업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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