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된 곳은 만안구 덕천초와 박달초, 동안구 관양초, 부흥초, 안양동초 등 5곳이다.
이곳에는 학교 주변 횡단보도의 노란색 대기공간에서 아이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운전자들은 아이들을 쉽게 인식해 어린이 보행안전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4일 (주)이마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이마트가 사업비를, 재단이 사업시행을 맡고, 시는 옐로카펫의 유지관리를 맡기로 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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