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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특수전학교는 지난달 29일 광주 특수전학교 본관에서 남영신 특수전사령관을 비롯해 김용덕 특수전학교장, 각급 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공인 '합동화력관측관(Joint Fires Observer)'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특수전학교는 지난 11월 세계 6번째, 동아시아 최초로 미 합동참모본부로부터 JFO과정을 국제승인 받아 이날 '합동화력관측관(JFO)' 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특수전학교는 앞으로 JFO교육과정을 해외 유학을 거치지 않고 자체 교육으로 전시 연합군의 다양한 화력자산을 유도할 수 있는 교육생들을 배출할 수 있게 됐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