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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가족봉사단(회장 양동현)은 지난달 30일 남동구와 계양구에서 학생·학부모 단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구청이 추천해준 생활보호대상 12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 4000장을 배달하고 위로했다.

단원들은 평소 용돈을 아껴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랑의 연탄을 구입해 온정을 나눴다.

이 단체는 1인당 1만 원 이상을 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1월 중순까지 계속 펼치고 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