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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구단주 위성호)은 지난달 28일 2017년 마지막 홈경기에서 연고지역 내 사회복지단체를 돕는 '러브 위드 에스버드' 이벤트를 펼쳤다.

홈전을 관전하러 온 신한은행 팬들이 구매한 '사랑의 소망 캔들' 판매 수익금과, 판매금액의 200%에 해당하는 구단 출연금에 선수들의 기부금까지 더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