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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연우진 /연합뉴스

배우 연우진이 국내 팬미팅을 연다.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29일 "연우진이 내년 1월 27일 오후 4시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팬미팅 '스페셜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팬들이 준비한 생일맞이 팬미팅에 참석만 했던 게 마음에 걸린 연우진이 처음으로 직접 마련한 자리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연우진은 소속사를 통해 "촬영 중인 SBS TV 드라마 '이판사판'을 잘 마무리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내년 1월 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연우진 공식 페이스북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 라이브(V-LIVE)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