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내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비율을 90%에서 100%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사회적경제기업이 금융권에서 대출하는 자금의 90%까지 보증담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첫해인 2012년 40억원에서 시작해 올해 209억원을 사회적경제기업에 융자 지원했다.
특례보증비율이 확대되면 대출은행의 융자 리스크 감소로 대출금리가 인하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례보증 융자는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며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에서 취급한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재단은 사회적경제기업이 금융권에서 대출하는 자금의 90%까지 보증담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첫해인 2012년 40억원에서 시작해 올해 209억원을 사회적경제기업에 융자 지원했다.
특례보증비율이 확대되면 대출은행의 융자 리스크 감소로 대출금리가 인하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례보증 융자는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며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에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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