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분야 1위를 2년 연속 차지해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비롯해 하수관거 정비사업, 유기질비료 공급사업, 장학기금 조성사업 등 주민지원사업 153건에 대해 36억5000만원의 기금을 투입해 각 사업의 철저한 공정관리와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군은 내년에도 37억2000여 만원을 투입해 168개 사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주민지원사업계획을 수립한 상태로 조기 사업집행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에 만전을 다 할 방침이다.
/가평 = 전종민기자 jeonjm@incheonilbo.com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비롯해 하수관거 정비사업, 유기질비료 공급사업, 장학기금 조성사업 등 주민지원사업 153건에 대해 36억5000만원의 기금을 투입해 각 사업의 철저한 공정관리와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군은 내년에도 37억2000여 만원을 투입해 168개 사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주민지원사업계획을 수립한 상태로 조기 사업집행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에 만전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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