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비전21(이사장 모세종 인하대 교수)은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최태화 동경대 문학박사가 '우끼요에 빈센트 반 고흐'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국제교류, 사회봉사, 연구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북아비전21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북아의 대학을 방문해 한국어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한국문화 강연과 도서 증정, 한국의 밤 행사 개최 등 민간 국제교류행사를 수행해 왔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