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이 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선광 계열사인 ㈜휠라선과 ㈜화인파이너스가 함께 마련했다. 성금은 인천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선광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년 기부에 참여했고 누적 기부금은 10억8300여만원이다.

지난해부터는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금회 모금 사업인 착한일터에 가입하는 등 십시일반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