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일터는 기업이나 단체 구성원이 매월 약정 금액을 기부하는 인천공동모금회의 직장인 나눔 프로그램이다. 직원 5명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다.

인천본부는 매달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사회공헌성금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