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예방·퇴치 노력" 당부
이 자리에서 유 시장과 제갈 의장은 성금 전달과 함께 인천시민들이 결핵에 대해 관심을 갖는 동시에 협회가 결핵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크리스마스 실 모금액은 인천 관내 결핵 환자 및 취약계층 결핵 검진사업, 불우결핵환자 수용시설 지원, 결핵으로 고생하는 학생의 의료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 지원사업 등에 사용된다.
한편 2017년 크리스마스 실 은 '우리시대의 영웅 소방관'을 주제로 선정,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의 노고를 알리기 위해 일러스트로 표현해 우표와 금속 책갈피 형태로 제작됐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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