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14일 비산3동 비산체육공원에서 이필운 시장과 김대영 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비산체육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공원은 지난 2015년 3월 총 사업비 85억6200만원을 들여 착공했다.

면적 5만8954㎡의 공원에는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각 2면씩과 족구장 3면, 산책로, 관리동, 주차장 194면이 들어섰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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