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10년간의 오랜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을 마친 뒤에는 하와이로 10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며, 돌아와서는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인근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이상화 선수는 "오랜 시간을 믿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 가장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야구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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