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지난해 3월 개청한 이래, 5대범죄와 112신고,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등 안정된 치안을 유지해 온 경기북부경찰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경기북부경찰이 나아갈 방향으로 빈틈없는 주민안전 확보, 정의로운 사회 구현, 굳건한 안보치안 확립, 인권 존중 업무수행,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또 "항상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경청하며 안전한 경기북부, 사랑받는 경기북부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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