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 올 시·군 평가에서 성남·광주·양주시가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그룹별 우수 시·군에는 고양·남양주시, 의정부·파주시, 연천군·포천시가 뽑혔다. 장려 시·군에는 부천·화성시, 하남·오산시, 구리·안성시가 선정됐다.
최우수 시·군에는 5억∼6억2000만원, 우수 시·군에는 3억2000만원, 장려 시·군에는 2억원의 사업비가 각각 지급된다.
이번 평가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규제개혁, 중점과제, 도 시책 추진 등 11개 분야 15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종 평가점수는 올해 지표평가 결과(70%)에 2017년(201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결과 30%를 합산해 산출됐다.
/강상준·최현호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그룹별 우수 시·군에는 고양·남양주시, 의정부·파주시, 연천군·포천시가 뽑혔다. 장려 시·군에는 부천·화성시, 하남·오산시, 구리·안성시가 선정됐다.
최우수 시·군에는 5억∼6억2000만원, 우수 시·군에는 3억2000만원, 장려 시·군에는 2억원의 사업비가 각각 지급된다.
이번 평가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규제개혁, 중점과제, 도 시책 추진 등 11개 분야 15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종 평가점수는 올해 지표평가 결과(70%)에 2017년(201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결과 30%를 합산해 산출됐다.
/강상준·최현호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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