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은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드림 가족의 밤' 행사에 참석,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드림가족, 협력기관, 후원기관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 올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한 사업들을 돌아보고, 아이들이 드림 사업을 통해 이룬 성과를 발표회와 악기 공연 등으로 공유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