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선임증 수여식과 고액기부자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가입식, 경기적십자사 70년사 발간 축하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역대 지사회장, 봉사원, 청소년적십자,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훈동 회장은 "봉사원, 보건·안전강사, 청소년적십자 등 모든 분들이 함께 있었기에 경기지사가 7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예방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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