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재단 내부 통학로는 선인고, 인천하이텍고, 도화기계공업고, 인화여고, 인천비즈니스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선인중, 인화여중, 선화여중을 포함한 총 9개 중·고교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트럭의 야간 주박차와 무질서한 차량 회전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신 의원은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경찰청, 인천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간담회와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신은호 의원은 "학생들이 예전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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