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 건축상은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준공한 공공건축물 105건의 성과를 평가해 연천 전곡파출소 등 11건을 수상 건물로 선정, 정부가 신축하는 공공청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안전성,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소형부분 우수상을 차지한 전곡파출소는 최초 설계단게부터 지역사회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재능기부 T/F팀을 구성해 심열을 기울인 점이 돋보였다.
한편 우수상 수상작은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상패와 동판을 수여한다.
/연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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