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김안과 김학철 대표원장이 '2017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밤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수김안과는 2012년부터 매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 의료봉사를 지원 한 바 있다.

김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사회활동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