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특별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영흥발전본부는 2013년 우수기업 대통령상에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협력사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 지원 활동, 도서지역 소방·재난 사고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사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안전문화 정착, 획기적인 안전시스템 개발 등을 인정받았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