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13일 오후 의정부예총 상설야외무대에서 2017년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증진의 일환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승합차량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승합차량은 노인 3곳, 아동·청소년 7곳, 장애인 6곳, 여성·다문화 2곳, 지역사회 1곳 등 총 19대이다.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본부장은 "오늘 차량 전달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는 북부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배분사업을 추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