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이금기요리대회 본선 대학부 결승서 은상
푸드코디네이터.jpg

국내 최초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코디네이터 전문교육을 시작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 지난해 국내 최대 중화창작요리 경연대회인 제10회 이금기요리대회 본선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한 데 이어 푸드코디네이터과정  차윤창 학생이 '제11회 이금기 전국요리대회' 본선 대학부 결승전에서 은상(silver award)을 수상했다고 13일 전했다.

‘이금기 요리대회는’ 2007년 첫 대회로 시작해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중화창작 요리 경연대회로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최하며 현직 유명셰프‧푸드칼럼니스트‧요리연구가 등 권위 있는 심사위원이 맛, 스타일링, 독창성, 조리기술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 평가하는 공정한 심사로 알려져 있다. 전국에 있는 대학교의 호텔조리학과,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학과등 요리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은 각 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예선에서 우승한 챔피언들이 모여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금기 요리대회’는 총 47개 대학 1211명의 학생이 참가해 학교별 예선을 치뤄 각 학교 우승자 47명, 프로부는 총 12명의 셰프가 참여했으며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 차윤창 학생은 대학부 결승 3위인 은상을 차지하며 상장과 트로피 이외 부상으로 3박 4일 홍콩 해외연수 혜택을 받게 된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 차윤창 학생은 이금기굴소스 중 두반장과 매실소스를 사용해 본인만의 개성을 살린 스테이크를 선보였으며 이번 결승 대회의 심사는 이금기 조리 고문과 한국중식연맹 회장인 여경래 셰프, 2년 연속 미슐랭1스타 레스토랑 ‘진진’의 오너 셰프인왕육성셰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강원도 특선음식 자문위원 김수진 원장, SK파로그랜드 총괄 김순태 셰프,롯데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총주방장 세바스티아노셰프가 맡았다.

학교 관계자는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국내 유일의 푸드디자인계열4년제 최고위 과정으로 실무중심 교육을 80%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다양한 조리 명인 특강과 평소 창작 레시피 수업을 통해 메뉴개발과 조리대회에 강한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푸드코디네이터과정차윤창 학생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을 포함한 총 12개 학위취득과정에서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 전형으로 201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